니토 나즈나
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1.2. 앙상블 스타즈!!
앙상블 스타즈!! 출시 기준 새로이 추가된 시스템인 아이돌 랭크를 D랭크까지만 올릴 수 있었으나[8] 이후 이벤트 '재개*성장을 보여주는 하이터치!'에서 나즈나가 정식으로 복귀하며 C랭크 이상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Basic과 Music의 대사들이 일신되었다. 변경되기 전의 대사는 ES 코인샵에서 구매하여 해금할 수 있다.
2. 캐릭터 상세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3-B이며, 유닛 Ra*bits의 리더이자 방송부와 테니스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
2.1. 캐릭터 설명
의외로 많은 유저들의 첫인상과는 다르게[9] 잘 웃고 후배들에게 잘 대해주는 선배. 3학년에 특이한 캐릭터의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선배다운 면모가 드러나는 편. 밝고 활발하며 상당히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다. 같은 반일 뿐 별로 접점이 없던 레이에게 대뜸 토끼를 만지고 싶다면 우리집에 올래? 하고 초대했을 정도. 애초에 초면인 사람한테도 이름 뒤에 ~칭을 붙이는 등 친근하게 별명으로 부른다.[10]하지만 최연장자인 내가 기죽으면 안 되지. 태연해져야 해. 내 동료들은 비록 「귀여움만이 무기」인 꼬마들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녀석들이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아이들이라고. 녀석들이 빛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 거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그게 내 역할인 거야. 좋았어♪ 기다려라~ 학생회!
- 메인스토리 제 2장 Rebellion, 36화 왕자
피곤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엄청나게 말을 씹는다. 잘 놀라는데, 이때도 무지하게 씹는다. 본인 말로는 발음이 좋지 않을 뿐이지, 혀가 짧은게 아니라는 듯.
어린애 취급을 받거나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하며, 나즈나 자신은 오히려 형처럼 최고 학년 답게 후배들에게 듬직한 존재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11]
3학년 중 가장 키가 작다. 덕분에 앙스타 입문자들은 나즈나가 3학년인 줄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1학년생인 유닛 Ra*bits 중에서도 제일 작으며,[12] 전체 학생들 중에선 3번째로 작다.[13]
또한 외모가 귀엽고 여자같이 생겼다고 묘사된다. 실제 성별을 헷갈릴 정도인 듯. 입학식날 하카제 카오루에게 여자로 오인당해 헌팅당하기도 했고, 미츠루와 거리로 나갔을 때 "왜 저 언니는 남자 교복을 입고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교복을 입고 있어도 여자로 보이는건가'하며 본인은 슬퍼함. 동성 친구와 같이 다니면 슬남녀커플로 비춰지는 듯하다. 애니에서도 시노 하지메와 마시로 토모야가 나즈나와 부딫혔는데, 나즈나에게 왜 남자 교복을 입고 다니냐는 토모야의 물음에 하지메는 남장을 한 여자가 아니냐고 했다.[14] 시노부에게 여신님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여자 얼굴이긴 해도 여자가 아니니까"라는 말을 한 걸 보아 본인도 이를 인정한 지 오랜 듯 하다.
현재 리더로 속해 있는 유닛 'Ra*bits' 에는 학기초에 일시적인 조력자 역으로 협력했으나, 전 소속 유닛인 발키리의 활동이 잠정 중단되었기 때문에 라빗츠쪽이 주가 되어 DDD시점에 발키리를 탈퇴하고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생 그룹이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어서 특히 홍보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Ra*bits가 참가하는 라이브(도전! 소원의 칠석제)에서 부학생회장인 케이토에게 '니토가 만든 그룹이니 경멸하거나 하지 않는다' 같은 말을 들은 것 등으로 미루어 보면 평소 나즈나의 인망과 신뢰는 두터운 편인 듯. 실제로, 유메노사키 학원의 아이돌과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에 절망하여 꿈을 포기하거나 중도 하차를 해버리는 일이 많은데, 그 안에서 3학년까지 무사히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나즈나 역시 보통의 인물이 아님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메인 스토리 중 레이에게 '귀여운 척하는 아이'라는 이야기를 듣거나, 레오가 학교로 복귀했을 때 인형 같은 아이였어서 기억을 하지 못했다는 등의 증언을 들어 과거에는 지금과 같은 성격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고, 이는 이벤트 '추억*마리오네트의 실 끝'에서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벤트 '추억*마리오네트의 실 끝'에서 나즈나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처럼 비대칭 머리가 아니라 단발 머리였고, 눈썹도 지금보다 일자로 가지런해 더 순한 인상이다. 이당시 변성기 때문에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하자 무대 위에서 발성을 금지당하고 일상생활시에도 슈의 눈치를 보며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 스토리 내에서 표정이나 문장부호로 감정을 나타내기 때문에 꼭 나즈나의 표정에 주목하자. 나즈나 시점의 이벤트 프로듀스 선택지에서도 대사 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소매를 끈다 등의 행동 지문이 등장했다.
의외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대놓고 싸우자고 하는 독설 같은 것이 아니라, 솔직한 충고 같은 것을 자주 해준다.
귀엽단 소리를 들으면 화내는 사생활과는 다르게 아이돌 일을 할때는 제대로 자신의 귀여움을 매력으로 두고 행동하는 듯 하다. 앨범에 수록된 드라마cd의 인터뷰 장면에서 토모야가 '귀엽단 소릴 듣는걸 싫어하면서 싱글벙글 웃으며 대답하고 있는게 대단하다'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연기'''하고 있을테지만 그럼에도 그게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을 정도. 스카우트! 베스트 샷에서도 토리에게 니토선배는 잘도 귀여운 척(あざとい[15] )하는 느낌이었다는 말을 들었다. 본인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반박하지만... 아무튼 노련함을 알 수 없다.
카카오에서 출시한 게임에서 초반 결투 상대의 4/5가 니토였을 만큼 유우키 보다 심한 동네북이다.
왼손 중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16]
Ra*bits 결성 이전에 소속되어 있었던 유닛은 이츠키 슈와 카게히라 미카가 소속되어 있는 Valkyrie.[17]
이벤트 '멜티♥달콤하게 녹는 쇼콜라 페스티벌'에서 랭킹 5성으로 등판하며 최초의 3랭이 되었다(...)[18]
2024-11-25 19:42:34 기준 참여한 유닛송 최다수를 기록하고 있다.[19]
2.2. 인물 관계
전체적으로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배들의 버팀목과 같은 형이 되길 원하기에 후배들에게 잘 해주니 사이가 좋은게 당연하고, 동급생들에게도 나름 신뢰감 있는 인물인듯. 또한 1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어두운 성격이었으며,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즉 Valkyrie 탈퇴 이후 약 1년 만에 이런 교우 관계들을 쌓은 것으로, 평소 행실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2.2.1. Ra*bits
리더인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1학년으로, 나즈나를 '니쨩(に~ちゃん)[20] 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다. 토모야를 특히 듬직하게 보고 있는듯. 미츠루에겐 여자가 아님을 검증받기 위해 가슴을 주물럭당하기도 했다. (!!)
2.2.2. 방송위원회
방송위원회 후배들과도 잘 지낸다. 시노부와 마코토 둘 다 나즈나를 잘 의지하는 듯.
청춘 라디오에선 나즈나 없이 점심 방송을 하게 된 둘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긴장한 시노부를 달래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동한 시노부한테 여신님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마코토가 차기 방송위원장으로서 제가 똑바로 해야하니까요 라고 말하자 아직 다음 방송위원장으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듬직하다 하는 반응을 보여줬다.
마코토 개인 스토리에선 방송위원회에 늦은데다 계속 깐족거리는 마코토에게 니쨩이 역정을 내기도 했다. 시노부는 개구리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으며 매우 좋아하는데 나즈나는 개구리를 싫어한다는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
청춘 라디오에선 나즈나 없이 점심 방송을 하게 된 둘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긴장한 시노부를 달래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동한 시노부한테 여신님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마코토가 차기 방송위원장으로서 제가 똑바로 해야하니까요 라고 말하자 아직 다음 방송위원장으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듬직하다 하는 반응을 보여줬다.
마코토 개인 스토리에선 방송위원회에 늦은데다 계속 깐족거리는 마코토에게 니쨩이 역정을 내기도 했다. 시노부는 개구리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으며 매우 좋아하는데 나즈나는 개구리를 싫어한다는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
2.2.3. 테니스부
선후배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친하게 지낸다. 선배한테도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토리와 이에 지지 않으려는 나즈나 때문에 옆에서 봤을 때 귀여운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곤란할 때 서로 도와주며, 막말도 주고받을 정도로 막연한 사이다. 서로의 호칭은 이즈미찡/나즈냥. 업계인으로서 서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이즈미는 "나즈냥이랑 친구 아니거든." 하며 츤데레처럼 굴지만 주변 인물들은 나즈나와 이즈미를 친구 사이라고 생각한다. 이즈미는 후배들을 아끼는 방식이 다소 거친 타입인데, 이걸 보며 나즈나는 이즈미가 좀 더 원만하게 후배들에게 다가가길 원하고 있다.
'괴도vs탐정단' 이벤트에서 나즈나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라빗츠에 신경을 많이 못 쓰는데, 이즈미는 그동안 라빗츠를 단련시킨다. 험한 연예계에서 라빗츠가 오래 살아남길 바라며 엄격하게 단련시킨다.
'호수 위의 프린시펄'에선 예민하고 기운없는 이즈미에게 나즈나가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짝이 되어 공연한다.
'광휘★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에서는 나즈나와 Valkyrie에 일이 생기자, 이즈미를 비롯한 나이츠 멤버들을 나즈나와 발키리 양쪽으로 도와줬다. 이즈미는 슈에게 "겉만 쓰다듬으며 사랑해줄 뿐이지 나즈냥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어. 네게 죄가 있다면 바로 그게 아니겠어?"라며 따끔하게 말했다.[21]
'괴도vs탐정단' 이벤트에서 나즈나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라빗츠에 신경을 많이 못 쓰는데, 이즈미는 그동안 라빗츠를 단련시킨다. 험한 연예계에서 라빗츠가 오래 살아남길 바라며 엄격하게 단련시킨다.
'호수 위의 프린시펄'에선 예민하고 기운없는 이즈미에게 나즈나가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짝이 되어 공연한다.
'광휘★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에서는 나즈나와 Valkyrie에 일이 생기자, 이즈미를 비롯한 나이츠 멤버들을 나즈나와 발키리 양쪽으로 도와줬다. 이즈미는 슈에게 "겉만 쓰다듬으며 사랑해줄 뿐이지 나즈냥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어. 네게 죄가 있다면 바로 그게 아니겠어?"라며 따끔하게 말했다.[21]
2.2.4. Valkyrie
작년에 소속되어 있던 그룹이지만 탈퇴 이후로 상당히 서먹한 사이다.[22]
이츠키 슈는 자신의 최고 걸작으로써 나즈나를 총애했으나, 나즈나는 슈의 지나친 완벽주의를 두려워하며 몸이 자라면 슈에게 버려지는 게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언제까지고 슈의 인형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고뇌하고 있었다. 천재이면서도 지독한 노력가인 슈를 인정하는 한편 절대적인 존재로 여겼는지, 같은 나이의 동급생임에도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변성기가 오자 무대 위에서의 발성을 금지당한 뒤로 슈의 기분이 나빠질까 일상 생활에서도 말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
구 발키리의 마지막 무대 이후, 나즈나는 망가진 슈를 돌보았으나 결국 지쳐 망연자실해 있던 와중 슈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히비키 와타루의 부탁으로 신생 그룹인 라빗츠의 조력자가 된다. 결국 발키리의 두사람에게 라빗츠로의 이적을 통보하면서, 슈의 코앞에서 이제 발키리가 재기하는 일은 없다며, 슈는 망가져버렸다고 매도했지만. 슈는 나즈나에게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말한다[23] .
그 후 나즈나는 라빗츠의 리더로써 발키리에게 드림페스로 대전을 청했다가 패배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온 후 슈가 라빗츠의 무대를 보고 개선점을 정리해준 레포트를 프로듀서에게 전해받고서 함께했던 시간은 고통뿐만이 아니었다는것을 깨닫고, 슈를 향한 악감정을 정리하고 발키리의 행복을 바라게 된다. 그런 한편 매정하게 발키리를 떠난 것에 대한 죄책감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슈는 교내의 드림페스에 참가하지 않다가 에이치에게 나즈나를 인질로 협박당하자 칠석제 무대에 오르는데, 이때 나즈나는 프라이드 높은 슈가 또다시 패배해서 무너질 것을 걱정하고 배신자인 자신을 구하기 위해 무대에 서는 것을 미안해하며, 더이상 상처입지 않기를 기도했다.
참고로 과거의 호칭인 스승님(お師さん, おしさん)은 이름인 슈(しゅう)을 응용해 별명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발키리의 유닛명은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자신을 보고는 곧바로 2층에서 뛰어내렸을 때 느꼈던 슈의 첫인상에서 따와 유닛 이름을 지은 것이다.
구 발키리의 마지막 무대 이후, 나즈나는 망가진 슈를 돌보았으나 결국 지쳐 망연자실해 있던 와중 슈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히비키 와타루의 부탁으로 신생 그룹인 라빗츠의 조력자가 된다. 결국 발키리의 두사람에게 라빗츠로의 이적을 통보하면서, 슈의 코앞에서 이제 발키리가 재기하는 일은 없다며, 슈는 망가져버렸다고 매도했지만. 슈는 나즈나에게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말한다[23] .
그 후 나즈나는 라빗츠의 리더로써 발키리에게 드림페스로 대전을 청했다가 패배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온 후 슈가 라빗츠의 무대를 보고 개선점을 정리해준 레포트를 프로듀서에게 전해받고서 함께했던 시간은 고통뿐만이 아니었다는것을 깨닫고, 슈를 향한 악감정을 정리하고 발키리의 행복을 바라게 된다. 그런 한편 매정하게 발키리를 떠난 것에 대한 죄책감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슈는 교내의 드림페스에 참가하지 않다가 에이치에게 나즈나를 인질로 협박당하자 칠석제 무대에 오르는데, 이때 나즈나는 프라이드 높은 슈가 또다시 패배해서 무너질 것을 걱정하고 배신자인 자신을 구하기 위해 무대에 서는 것을 미안해하며, 더이상 상처입지 않기를 기도했다.
참고로 과거의 호칭인 스승님(お師さん, おしさん)은 이름인 슈(しゅう)을 응용해 별명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발키리의 유닛명은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자신을 보고는 곧바로 2층에서 뛰어내렸을 때 느꼈던 슈의 첫인상에서 따와 유닛 이름을 지은 것이다.
미카는 구 발키리 시절 슈의 총애를 받는 나즈나를 동경해 나즈나 형이라 부르며 잘 따랐고 나즈나의 생일에 서툴게 직접 만든 의상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반면 당시의 나즈나는 말을 하지 않아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연하임에도 고개를 숙이며 어색하게 대했지만 내심 슈에게 호된 취급을 당하고 백댄서로만 무대에 서는 미카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구 발키리의 마지막 무대 위에서, 모든 음향이 꺼지고 슈도 나즈나도 어찌할 줄 모르던 상황에서 가장 먼저 노래를 시작한 미카를 보고 놀라워하고 감동하며 슈를 향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목소리를 낼 용기를 얻게 된다.
발키리를 탈퇴할 때 미카에게 생활에 관련된 문제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라빗츠로의 이적을 권유했지만[24] 미카는 나즈나가 슈를 매도하는 것에 심하게 화내며 이를 거절했다. 이후로 미카는 나즈나를 배신자라고 부르면서도 나즈나가 호칭도 바꾸고 남처럼 구는게 쓸쓸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25] 스카우트! 프로즌 아이스에서 둘의 서먹한 사이가 잘 드러나는데, 앞선 스카우트인 토이박스보다 서먹해 보인다.
발키리를 탈퇴할 때 미카에게 생활에 관련된 문제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라빗츠로의 이적을 권유했지만[24] 미카는 나즈나가 슈를 매도하는 것에 심하게 화내며 이를 거절했다. 이후로 미카는 나즈나를 배신자라고 부르면서도 나즈나가 호칭도 바꾸고 남처럼 구는게 쓸쓸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25] 스카우트! 프로즌 아이스에서 둘의 서먹한 사이가 잘 드러나는데, 앞선 스카우트인 토이박스보다 서먹해 보인다.
2.2.5. 3-B
함께 나이트 킬러즈로 무대에 섰을 때 1년 전의 나즈나를 인형같은 아이라 기억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나즈" 라는 별명이 붙여졌지만 여전히 이름은 잘 기억되지 못하는 듯. 잡지의 3-B 수족관 편에서 레오가 아직도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자 절망하는데, 바로 옆에있던 쿠로한테 쿠로칭, 쿠로칭은 내 이름 기억하지..? 하고 물었다.
2학년 때 처음 만났는데, 당시에 말을 하지 못했던 나즈나를 쿠로가 답답한 마음에 호통을 쳐갖고 울려버려서 도로 달래지기도 했다. 지금은 같은 반의 정상인 콤비로 친하게 지내는 듯. 코믹스의 4컷 만화에 키류 쿠로&나즈나의 경우가 실리기도 했다.
같은 반 친구로 성야제에서 접점이 있는데, 카나타가 자신의 심해어들을 귀엽다며 보여주자 귀엽긴커녕 무섭다고 꺼렸다.
입학식 날 여자로 오해받아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 오해가 풀린 이후에도 카오루와 제법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듯. Ra*bits의 1학년들이 카오루를 보고 겁을 먹고 무서워하자, 카오루를 '겉모습은 이래도 착한 녀석' 이라고 소개하며 아이들을 안심시켰다.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참여곡
[1] 3학년 최단신.[2] 라빗츠 멤버들 중 유일하게 외동이다.[3] 여담으로 생일이 앙스타 서비스 시작 바로 전 날이다. 덕분에 은근히 n주년 이벤트에 생일이 묻히는 경향도 있다. 또한 앙스타 자체에 진행되는 캐릭터 생일 이벤트가 나즈나 생일 3일 후에 생겼다. 즉 2016년 4월은 나즈나의 생일인 4월 27일 까진 생일 이벤트가 없었고, 4월 28일은 1주년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마코토의 생일인 4월 30일 부터 생일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한스타에서는 2018년 4월 26일부터 룸이 추가됨과 동시에 생일 이벤트를 챙기기로 했는데, 점검 바로 다음날이 나즈나의 생일인 4월 27일이다.[4] 가챠나 이벤트에 나즈나가 나오면 트위터에 캡처해 올리거나 하는 등, 본인이 연기한 나즈나를 필두로 앙스타를 플레이 하는 듯. 앙스타로 번 돈을 앙스타로 다 쓴다는 말도 있다(...)[5] 나즈나보다 1cm 작았던 시노부가 160cm가 되었기에 공동으로 (뒤에서) 2등이 되었다. 최단신은 여전히 153cm인 토리.[6] 7월 1일 기준[7] 2020년 6월 30일부터 진행된 이벤트 "재개*성장을 보여주는 하이터치!"에서 나즈나가 아이돌 활동에 복귀함과 동시에 프로필 내용도 변경되었다.[8] 나즈나는 다른 졸업생들과는 달리 일반 대학으로 진학하여 메인 스토리 초반 시점에서는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막아둔 것이다.[9] 프로필 이미지들이 하나같이 인상을 쓰고 있어 마이페이스에 츤데레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10] 이상하게 고집한다. 이에 토리의 별명 변경 문제를 고민하다가 토리에게 "그 칭 소리만 빼면 될텐데" 하는 딴지를 걸리기도 했다. (스카우트! 베스트 샷)[11] 이에 니~쨩(に~ちゃん)이라는 별명을 직접 만들어 자기 자신을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후배들한테 어필도 하는데, 정작 제대로 불러주는 건 라빗츠 1학년 아이들 밖에 없다.[12] 하지만 Ra*bits 자체가 귀여움이 테마인 유닛인 만큼, 나즈나가 작은 것보다 다른 멤버들의 키가 나즈나 정도가 아니라는 게 더 의외라는 평도 있다. (미츠루=토모야(167cm)>하지메(165cm)>나즈나(160cm))[13] 제일 작은 건 히메미야 토리, 다음으론 센고쿠 시노부이다[14] 그 전에 여장을 한 와타루의 연극을 보고 토모야가 와타루를 여신님이라고 불렀기 때문[15] 사전상으로는 약삭빠르다, 뻔뻔하다 등의 뜻이지만 요즘 일본에선 연애, 귀여움 어필 등의 측면에서 계산적으로 눈치빠르게 행동함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16] 참고로, 왼손 중지의 반지는 힘과 의지력, 성공에 대한 욕망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아무 의미 없이 넣은 것일 수도 있지만.[17] 구 발키리[18] 나머지 랭킹 5성은 '채광! 반짝이는 성야제'와 '추억*마리오네트의 실끝'[19] Ra*bits 명의로 7곡, 구Valkyrie 명의로 2곡, Knight Killers 명의로 1곡, 솔로곡 1곡으로 총합 11곡. 참고로 2위는 홍월의 세 명으로, 세 명 모두 10곡에 참여했다.[20] '형~(兄ちゃん)'이란 단어와 같은 발음으로, 나즈나의 성인 니토에서 따온 애칭.[21] 비슷한 잘못을 저지른 레오가 이 말을 듣고 양심이 찔린다고 반응한다.[22] 발키리 탈퇴 이후로 남은 두 사람에 대한 호칭이 바뀌었다. 다만 이것은 대게 두 사람과 마주했을 때 한정이고, 혼잣말이나 타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과거의 호칭을 부르는 것을 보면 두 사람 앞에서만 의식적으로 바꿔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23] 이때 그전까진 나즈나를 '나의 마리오네트'라고 부르던 슈가 '나의 피노키오'라고 부르는데, 피노키오가 결국 인간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변화이다[24] 미카에게 널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다고까지 말한 걸 보면 나름대로 애착이 컸던 듯 하다[25] 슈 스토리 3화를 보면 "그렇게 귀엽게 굴어도 난 아직 용서 못했으니까!" 등의 대사를 친다.[26] 기본적으로는 상대의 이름 뒤에 '~칭(ちん)'을 붙여 부른다.[27] 이츠키 슈와 카게히라 미카를 제외하고 니토가 유일하게 성으로 부르는 사람. Valkyrie 때의 일과 관련하여 남아있는 앙금의 탓으로 추정된다.[28] 과거의 호칭이었으나, 앙상블 스타즈!! 시점에서도 사용중 [29] 과거의 호칭이었으나, 발키리 두 사람 앞에서만 안 부를 뿐 독백으로는 계속 미카칭이라 부르고 있다[30] 달맞이 라이브 때의 호칭[31] 이즈미의 영향으로 추정.